대교협 대입설명회 2일부터 전국 순회
서울선 서울 주요 11개교 입학처장 직접 설명
대입전형 간소화로 변경된 전형계획 소개할 듯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가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교협은 이날 학부모·학생·교사를 대상으로 2012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확한 대학별 세부 시행계획을 알리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EBS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열리는 설명회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입학처장이 참석한다. 올해 변경된 내용과 대학별 세부계획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서다.
이날 소개될 주요 대학 전형 변경사항은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른 것이 대부분이다. 경희대는 문학·미술·음악으로 구분됐던 특기자전형을 ‘문학·예능 특기자전형’으로 통합했다. 수시 1·2차로 나눴던 ‘교과우수자전형’도 수시 1차의 ‘교과우수자전형’으로 합쳐졌다.
고려대는 △국제학부특별전형 △과학영재특별전형 △World KU 특별전형 △체육특기자특별전형을 ‘특별전형1’로 통합했다. 인촌인재특별전형과 사회공헌자특별전형도 ‘추천전형’으로 합쳐졌다.
서강대는 글로벌과학인재전형을 ‘알바트로스인재전형’으로 통합하고, 가톨릭고교장 추천전형을 ‘가톨릭지도자 추천전형’으로 통합했다.
서울대는 특기자전형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동일하게 2단계 전형에서 서류평가와 면접·구술고사로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동양학 인재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사회봉사특기자전형을 ‘자기추천자전형’으로 통합했다. △과학인재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연기예술특기자전형 △영상특기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을 ‘특기자전형’으로 통합했다.
연세대는 △과학인재전형 △글로벌리더전형△언더우드국제대학전형 △예체능인재전형을 ‘특기자전형’으로, △사회기여자전형 △진리자유전형 △창의인재전형 △IT명품인재전형을 ‘연세입학사정관제전형(정원내)’로 통합했다.
중앙대는 지역우수자 전형을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하고, 수시1차와 2차로 나눴던 글로벌리더전형과 수시2차의 어학우수자전형도 수시2차의 ‘글로벌리더전형’으로 통합했다.
한국외국어대는 영어우수자, 특수외국어우수자, FLEX외국어우수자전형을 ‘글로벌리더전형’으로 통합했고, U-PEACE국제전문가전형은 폐지했다.
한양대는 △국제학부 △발명재능우수자 △연기재능우수자 △음악재능우수자 △연기특기자 △체육특기자전형을 ‘재능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했고, △글로벌한양1 전형과 △공학인재 전형을 ‘브레인한양전형’으로 통합했다.
대교협의 대입설명회는 이날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4월 13일 인천(인천대) △4월 15일 광주(광주시교육정보원) △4월 21일 대전(대전평생학습관) △4월 23일 대구(경북대) △5월 2일 부산(부산시 교육정보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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