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총장 이영선) 총학생회는 새 학기를 맞아 31일 한림대 내 레스토랑에서 교내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어머님·아버님 사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교내 환경미화와 쾌적한 학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림대 환경미화원 68명이 자리했다.
총학생회는 사은회에 앞서 등산복을 환경미화원에게 선물했다. 덕분에 환경미화원들은 모두 똑같은 등산복 상의를 입고 참석했다.
최기수 한림대 총학생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학생들의 철없는 행동도 잘 다독거리며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늘 고생하시는 어머님 아버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역업체 환경미화원 반장 남궁동선 씨는 “학생들 덕분에 한림대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힘을 모아서 더 좋은 학교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