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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CQI 시스템’ 도입
학생·교수 활동, 교육 성과 통합관리하는 ‘포트폴리오시스템’

서울여대가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QI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지난 31일 교내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총장, 교수, 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SWU CQI·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WU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통합관리시스템은 서울여대의 인재상인 ‘PLUS형 인재(공동체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부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SWU CQI⁺ 시스템은 학생과 교수의 활동, 교육적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일종의 ‘통합포트폴리오시스템’이다.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개인별로 노력한 모든 활동과 경험, 교육적 성과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된다. 교수들의 강의, 연구실적 등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교과과정 포트폴리오가 학생과 교수의 포트폴리오와 통합 운영된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향후 통합포트폴리오시스템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하고, ‘진로 지도 내비게이션’(목표달성을 위한 안내를 받거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중간 위치 점검) 기능이 가능하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오픈해 2012년 2월 시스템을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이광자 총장은 “서울여대의 CQI⁺시스템은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이라며 “서울여대를 시작으로 CQI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장차 다른 대학으로 많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4-01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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