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재학생 A학점 비율 가장 낮아
25.9% … 전국 190개 대학 중 최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조선대의 재학생 A학점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교과부·대교협이 공개한 ‘2010학년도 재학생 교과목별 성적평가 결과 및 졸업생 졸업 평점평균’에 따르면 190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조선대의 재학생 A학점 비율이 2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조선대는 성적평가 시 상대 평가를 원칙으로 A0학점 이상 25% 이하, C+이하 30%이상이 되도록 조율하고 있다. 교과부·대교협 이번 조사 결과는 조선대가 성적평가 원칙을 준수하며, 엄격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주요 대학들의 재학생 A학점 비율은 서울대 49.8%, 포스텍 49.7%, 한국외대 44.7%, 연세대 41.6%, 한양대 41.4%, 고려대 38.8%, 중앙대 36.1%, 성균관대 35.3%, 서강대 33.7% 등으로 조사됐다.
또 4년제 일반대학 190개교의 2010학년도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취득한 학점분포는 A학점 37.8%, B학점 36.2%로 B학점 이상 취득학생의 비율이 74%로 조사됐다. 교육과정별 B학점 이상 취득학생의 비율은 전공과목 76.6%, 교양과목 69.6%, 교직과목 90.1%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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