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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구원 디자인 스튜디오 개소식
2002년 기부한 황필상 박사 발전기금…학생들을 위한 수업공간 마련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안재환 총장, 황필상 박사

아주대(총장 안재환)는 1일 오후 교내 동관 건물에 마련된 ‘구원 디자인 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스튜디오는 기계공학부 1회 졸업생인 황필상(구원장학재단 이사장) 박사가 지난 2002년 기계공학부에 기부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기계공학부 학생들의 설계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수월성 제고를 위해 기부금을 바탕으로 스튜디어 공사가 진행됐다.

설계작업을 위한 신개념 미디어 집중시설인 구원 디자인 스튜디오는 학생들이 공학교육인증(ABEEK) 교육과정 중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창의적 문제해결 △창의적 공학설계 등 입문 △요소 △종합설계 교과목의 설계과제를 팀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스튜디오는 공학설계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적응·협동작업·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안재환 총장은 “버는 것보다 베푸는 것이 더 큰 기쁨인 것을 몸소 보여준 황필상 박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필상 박사는 “운이 좋게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고 그 덕에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4-03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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