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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C사업, 26곳 신청…경쟁률 6.5대1
4개 대학 선정...거점국가 다양화 특징
올해 글로벌허브컬리지(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GHC)사업에 26개 대학이 지원,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부로부터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수도권 9개교, 지방 17개교로 총 26개교가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4대1(5개교 선정, 32개교 신청)과 비슷한 수치다.

올해 GHC사업에 신청한 대학들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거점이 다양화 되었다는 것이다. 전문대교협 대외협력부 박찬섭 대리는 “지난해 선정된 대학의 사업거점이 대부분 중국이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을 거점으로 한 대학이 여럿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마지막으로 4개교를 선정하고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 탈락한 대학들 대부분이 다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 수출을 활성활 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GHC사업은 90억원의 예산으로 9개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학은 각각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명지전문•수원과학대학(수도권), 부산정보•영진전문•제주한라대학(비수도권) 등 총 5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1-04-03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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