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총장 금승호)이 4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장기근속 교직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간광현 정보통신네트워크과 교수·우영국 의무행정과 교수·이용재 교육지원팀장·정해진 운영지원팀장 등 4명이 20년 근속 표창을, 김민기 대리·김종제 계장·최부영 직원 등 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황승규 팀장·용하중 대리·이경은 직원·한상진 조교는 모범직원 및 조교로 선발돼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금승호 총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대학의 발전은 오늘 표창을 받는 교직원 및 조교처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구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학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