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최근 경북대에서 열린 ‘2011년도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전국 41개 국·공립대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김 회장은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과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한다.
김 회장은 “총장들의 협력을 토대로 국·공립대의 내실과 경쟁력을 다질 것”이라며 “대학의 주요 현안들을 정부와 지혜롭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전남대를 거쳐 오스트리아빈농과대에서 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전남대 교수로 부임한 뒤 교무부처장, 기획연구실장,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국제목재해부학회 이사, 한국목재공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종신회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