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이본수) 경영대는 4일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교육과 연구 활성화하기로 협약했다. 연합인포맥스는 지난 2000년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곳으로 금융정보 전문매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연합인포맥스는 금융정보 서비스인 인포맥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ID) 28개를 인하대에 무료로 제공한다. 인포맥스는 국내·외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 등 금융시장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각종 경제지표와 기업 재무정보, 인물·기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금융정보 전문 서비스를 뜻한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견과 개선안 교류 △연구 활동과 정보 교환 △산학 협동 진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 학생들은 인포맥스의 시장 데이터를 직접 활용해 이론뿐 아니라 실전에서도 금융·경제지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하대 측은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연합인포맥스를 이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합인포맥스는 아카데미 지원 사업으로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18개 대학과 30개 투자동아리에 인포맥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