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정정길)가 봄을 맞아 '2006 봄꽃전시회'를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울산대 식물원 주변에서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꽃들은 개화시기와 화려함, 내한성 등을 고려해 백색·황색·자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에 피어 화사함을 선사하는 팬지를 비롯해 수선화, 시네라리아, 제라늄, 튤립, 석죽, 데이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향기알리섬, 프리뮬러 등 18종 3만5천송이.
이들 꽃들은 식물원과 식물원 앞 광장의 분수와 어우러져 다양한 꽃동산을 연출한다.
또 원형동산에서는 튤립의 황금색과 붉은 색으로 대학의 불타오르는 열정을 표현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아기코끼리, 곰 모양의 토피어리도 전시했다.
울산대는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해마다 봄과 가을에 꽃전시회를 마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