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대학생과 미혼자를 대상으로 연애특강을 개설해 화제다.
동작구는 동작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낳기좋은세상 동작운동본부 등과 함께 ‘스마트 연애특강’을 6일에서 7일까지 이틀 동안 하루 2시간씩 중앙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동작구는 연애와 결혼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 원인이 되는 만혼을 줄이고 지역 내 미혼 이성 간 자연스럽고 건전한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애특강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혼주선 전문업체 듀오의 커플매니저인 이명길 강사가 나서는 강의는 △연애에 필요한 기술 익히기 △고수들의 연애 ‘필(Feel)살기’ △커플매니저가 바라본 연애와 결혼 등 대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저출산 인식개선 동영상 상영, 자치구시책 홍보도 곁들여진다.
이명길 강사는 “연애특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들을 익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는 숭실대와 총신대 등 지역 내 대학들과 협의해 대학생을 위한 연애특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