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철)는 9일 서울캠퍼스에서 제2회 한국 고등학생 중국어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엔 앞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 20명이 모여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는 △중국어대회 △공연대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중 중국어대회는 한국 국적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조(중화권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자, 또는 화교 학교 2학기 이상 수학한 자)와 B조(상기 사항을 제외한 자)로 분리해 실시된다.
한국외대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필시험, 중국어연설, 현장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중국 관련지식과 중국어 구사력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