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사태 관련 조사위원장을 맡았던 정명희 전 부총장은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총장후보를 사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20일 오후 3시 현재 총장후보선정위원회에 이를 확인한 결과 정 전 부총장은 아직 총장후보선정위원회에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서울대 총장선거 후보는 강태진 교수(재료공학부), 권영민 전 인문대 학장, 성낙인 법대 학장, 안경환 전 법대 학장, 오연천 전 행정대학원장, 이장무 전 공대 학장, 조동성 전 경영대 학장, 홍두승 전 사회학과장 등 8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