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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외국 대학 교류협력 확대
서울대(총장 정운찬)가 외국 대학들과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국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이스대학과 텍사스 오스틴대학을 방문해 교수·학생 교환, 공동연구 등 구체적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7월 라이스대학과, 지난 1월 텍사스 오스틴대학과 각각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라이스대학과 텍사스 오스틴 대학은 특히 공학 분야의 교류 협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는 정운찬 총장이 취임한 지난 2002년 이후 적극적으로 국제화를 추진하면서 27개국 48개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 교환학생 파견과 외국인 교환학생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측은 "현재도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술 교류 및 학생교환 협정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협정을 체결한 대학과의 관계를 더욱 활성화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수한 대학을 발굴, 협력할 수 있는 국제화 전략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4-20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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