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가 성신여대 학생들을 대표해 교가를 제창한다. 구씨는 올해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한 새내기다.
성신여대 측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열리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준공식에서 구씨는 융합문화예술대학 신입생 20여명과 어울려 교가를 부른다. 교가 제창엔 구씨와 함께 입학한 영화배우 이세영씨도 참가한다.

구씨는 최근 임시 과대표를 맡는 등 학교생활에 성의 있게 임해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구씨가 학생 대표로 교가를 부르게 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구하라 멋있다”, “대학 생활이 재미있나보다”,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구하라씨의 대학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운정그린캠퍼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의 제2캠퍼스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에코캠퍼스로 2008년 착공, 2년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문을 열었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단과대학 건물 3개동, 10층 규모의 공동시설인 ‘파빌리온’ 1개동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성신여대는 운정그린캠퍼스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12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성신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뉴웨이브 댄스 콘서트, 팝 콘서트 △디자인 컨퍼런스 △난타 공연 △실내악의 밤 △성신윈드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