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대학원 과정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제1회 대학원 FAIR: 학부생을 위한 대학원 전공박람회’를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내 ECC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문사회계열(29개 학과) △자연계열(12개 학과) △공학계열(6개 학과) △예체능계열(5개 학과) △협동과정(5개 학과) 등 일반대학원 57개 학과와 2개의 전문대학원(국제대학원·사회복지전문대학원)이 참여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각 전공에서 총 200여명의 교수가 직접 학생들과 만나 1:1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어국문학과 담당자인 유예원 씨는 “점차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4월 말이면 대학원 입학 원서를 모집하는데, 시의적절하게 학생들에게 대학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며 “국문과에서 교수님 세 분이 참석하시는데 세부전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공주 대학원장은 “학부에서는 기존의 지식을 습득하였다면 대학원에서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다”며 “학부생들에 대학원 과정에서의 학술활동과 대학원 생활,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