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골프지도학과 출신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장정 선수가 지난 9일 오후 3시,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날 결혼식에는 많은 동문과 학과 후배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장정 선수는 박세리 선수와 함께 2000년대 미국여자프로골프(이하 LPGA)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00년 LPGA 투어에 진출, 2005년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등 통산 2승을 거뒀다.
2006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는등 한국·미국·일본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한편 장정 선수는 중부대에 지난 1999년에 입학, 2004년 졸업했다. LPGA 대회에서 우승했던 2005년도에는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점을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중부인상’을 수상했다.
남편은 이준식씨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정회원이며, 1998년 KPGA 세미프로를 거쳐, 현재는 후진 양성에 전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