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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14일 김창남·이용주 교수 특강
문화초대석, 인문학 콜로키움 일환으로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오는 14일 문화초대석, 인문학 콜로키움의 일환으로 2개의 특강을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후 5시엔 문화초대석이 진행된다. 대학본관 2104 강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초대석엔 대중문화평론가인 김창남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초청돼 강연한다. ‘대중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대중문화의 심층 구조를 분석하고, 우리 사회와의 연관성 속에서 대중문화의 의미를 설명한다.

강연 이후엔 ‘더 숲트리오’의 노래 공연도 이어진다. ‘더숲트리오’는 김창남 교수, 김진업 교수, 박경태 교수 등 성공회대 교수 3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밴드다. 2004년 아시아시민사회지도자 육성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 가을부터 2010년 봄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강의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오후 7시엔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인문학 콜로키움이 열린다. 이용주 GIST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분류 사유와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종교학자인 이 교수는 강연을 통해 “도교는 동아시아인들의 밑바탕이 된 정신이자, 삶의 방식”이라며 “특히 생명·환경·자연이 강조되는 오늘날 우리의 삶은 무엇보다도 도가적 정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힌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4-12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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