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발명 인터뷰 지원사업’ 선정
앞서 특허 전문가 파견도 … 지식재산 창출 선도대학 기틀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특허청 산하 R&D 특허센터의 ‘2011년 발명 인터뷰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1년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발명 인터뷰는 학내 연구진이 제안한 발명 아이디어를 대학이 주체적으로 발전시켜 사업화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화 과정에서 대학은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발명 아이디어의 가치를 극대화하게 된다.
이번 사업엔 총 19개 대상 기관 중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서남권 대학 중엔 군산대가 유일하게 지원을 받게 됐다. 향후 군산대는 발명 출원과 동시에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업화 연계형 발명·특허 인터뷰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군산대는 특허관리 전문가 파견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이번엔 발명 인터뷰 사업에도 선정 돼 지식재산 창출, 사업화 역량 강화 등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특허관리 전문가 파견 사업은 대학에 지식재산관리 전문가를 파견해 지식재산에 관한 대학 구성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을 수행하기 전 군산대엔 별다른 기술이전 성과가 없었다. 그러나 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한 지난해엔 6종의 기술을 8개 업체에 이전, 기술료 수입액으로만 1억 8000여만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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