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상금이 무려 1000만원에 달하는 ‘대학생 통화정책 경시대회’가 올 여름에 개최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7월 20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예선은 이날부터 사흘간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제주, 부산, 울산, 경남지역 등이 통합 실시된 후 8월 19일 서울에서 결선을 치른다.
‘4인 1팀’으로 구성하고 캠퍼스당 최대 2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교수 1명을 선정해야 한다. 휴학생은 팀당 1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 또는 한국은행 경제교육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예선 최우수팀은 200만원, 우수팀과 장려팀은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전국 결선에는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송병호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은 “각 팀은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경기와 인플레이션 전망, 기준금리 변경폭 등에 관해 발표한 후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면 된다”며 “지역 예선 및 결선 참가팀에 대해 왕복교통비와 숙박비가 지급된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은행 홍보기획팀 02-759-4648, 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