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곤 전북대병원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김종우 (주)듀켐바이오 대표이사.
전북대(총장 서거석), 전북대병원(병원장 김영곤), (주)듀켐바이오(대표이사 김종우) 등 3개 기관이 핵의학 분야 의료기술 개발·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이들 3개 기관은 13일 오후 2시 전북대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병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핵의학을 활용한 질병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핵의학 관련 공동 연구 △의료기술 개발 관련 비임상·임상 실험 공동 수행 △의학·신의료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엔 ‘방사선 융합기술 의료클러스터’를 육성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세계 4위라는 국내 핵의학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거석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병원·기업이 힘을 합쳐 국내 의학 분야 발전을 선도한다는 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력과 의료 인프라를 갖춘 전북대·전북대병원, 핵의학 의료 전문기업인 듀켐바이오가 산·학·병 협력의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듀켐바이오는 종합의료서비스 회사다. 핵의학 관련 의료장비 수입 판매,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제조·공급 등을 전문으로 한다. 핵의학 분야에서 3개 종류의 질병 진단제를 자체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