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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다채로운 통합10주년 기념행사 추진
통합 10년 발판으로 '21세기 동북아 중심대학' 도약 비전 제시
부경대는 올해 대학통합 10주년을 '21세기 동북아 중심대학'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 아래 오는 10일 개교기념일을 전후해 다채로운 통합 1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그 첫 행사로 오는 9일 10시 부경대 대학본관 '통합 10주년 개교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 10년 동안의 대학 발전상을 담은 '부경대의 어제 오늘 내일'을 소개하며, 자랑스런 부경인상 및 부경학술상을 선정·시상한다. 통합 10주년을 맞아 교내외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확정된 '대학 상징'선포식도 열린다.

상징동물은 바다의 제왕으로 불리는 '백경', 상징나무는 생장력이 뛰어난 '곰솔'이 선정됐으며 이 두 상징은 무한한 자유와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의미한다고 부경대 측은 밝혔다.

▲ 부경대 상징인 '곰솔이(좌)'와 '백경이(우)'
문화행사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 '2006 캠퍼스 음악회'와 부경대 전 교수이자 한국문학의 큰 봉우리인 향파 이주홍의 탄생 100주년과 부경대 통합 1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탈선춘향전'과 '메아리'가 잇따라 공연을 갖는다.

이밖에 통합 10주년 기념 부경대 대학생 토론대회, 독도탐방 행사,'부경대 역사관' 개관, 통합 10년간의 발전상을 조명한 '부경대 통합 10년 발자취'라는 책자도 발간된다.

부경대는 올해 통합 10년을 발판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화된 글로벌대학 △디지털 유비쿼터스 대학 △국제수준의 교육서비스 중심대학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역동적인 대학 등 5대 발전목표를 추진, 도약 1백년의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5-03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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