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성균관대 교수(물리학)는 미국 톰슨사이언티픽사(Thompson Scientifi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the Hottest Researcher)' 3위에 선정됐다.
톰슨사이언티픽사가 격월로 발간하는 '사이언스와치(Science Watch)' 최신호(3~4월호)는 22개 과학분야에서 2004~2005년 발표된 논문 중 지난해 9월과 10월, 두달간 가장 인용 빈도가 높은 논문 저자들의 순위를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 결과 최영일 성균관대 교수가 케네스 가네저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등 7명의 학자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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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에 오른 아키라 시즈오 오사카대 교수. |
상위 0.1%에 해당하는 우수 인용논문을 선정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미국은 21명 중 10명의 과학자들을 올려놓으며 단연 ‘연구 강대국’임을 입증했다. 일본이 7명으로 아시아 최강임을 드러냈고 한국, 독일, 러시아, 영국에서는 각각 1명씩 순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에서 인용빈도 수가 가장 높았던 학문분야는 물리학으로 총 14편의 물리학 논문이 인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토퍼 킹 사이언스와치 편집장은 “사이언스와치지가 발표하는 영향력 있는 논문 순위는 이들 과학자들의 영향력을 칭송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용 빈도수가 높은 논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높은 수준의 연구 성취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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