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식품의약품안전청·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개최됐다. 전주대 외식산업학과는 전효진 교수의 지도 하에 4학년 고윤미·김유미씨, 3학년 이로미씨, 2학년 손국·김은경·권유진·김민재·김세현씨 등 총 8명의 학생이 대회에 출전했다. 찬 음식, 더운 음식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전주대 학생들은 전북인근지역, 전주지역의 특색을 살린 건강식을 선보였다. 메뉴 구성,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 음식량 등 전 심사 기준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2개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민계홍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2개 부분 모두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2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많은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 조리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 같은 성과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1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주대가 위치한 전북은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어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박승규 전북방문의해 TF팀장은 “전주대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한국음식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전북 음식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탄 상이어서 한층 의미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