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단국대 천안캠퍼스 예술대 공연장에서 ‘바다 만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단국대 문예창작과에서 재학생들에게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시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은 시인은 특강에서 “바다는 삶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시계이자, 만남과 소통의 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바다의 의미를 다양한 비유로 설명하며, 만남과 소통, 고민과 성찰의 자세를 강조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08년부터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한국 문학계의 거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