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건강·전통문화·실용복지 분야 특성화 대학인 원광디지털대(총장 성시종, www.wdu.ac.kr) 약물재활복지학과는 지난 15일 익산 본교에서 일본 약물의존 회복지원 기관인 ‘다르크(DARC, 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와 협력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고 국내 약물예방 및 재활복지 분야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학부생, 교직원의 인적교류도 추진한다.
마쯔우라 요시아키 다르크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10년 전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약물의존자의 실정을 알게 됐다”며 “한국 최초로 설립된 원광디지털대 약물재활복지학과와 협력해 한일 양국에서 약물남용 및 의존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일경 약물재활복지학과 교수는 “지난 25년간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약물 의존자들을 위해 공동생활의 장과 회복자 모델,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일본 다르크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약물의존 및 회복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다르크(DARC)는 1985년 설립 이래 일본 전역에 50곳 이상 설치된 일본 유일의 민간재활시설로 환각제, 신나, 향정신약 등 약물 의존자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