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이순신에 대한 새로운 연구 논문 10편이 실린 ‘이순신 연구 논총 제 14호’가 발간됐다.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는 최근 이순신 연구 논총 14호를 발간하고 이달 26일 ‘제 13회 이순신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이순신 정신이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이다.
이번 논총에서 이규필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8-19세기 지식계층의 충무공 顯揚인식’ 논문을 통해 “구한 말 학자 김윤식, 황현, 김택영 등은 일본과 서구 열강이 폭력을 앞세워 밀고 들어오는 역사적 상황에서 영웅의 표상으로 충무공은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홍순승 충청남도교육청 장학관은 ‘이순신 장례과정 연구’에서 이순신의 운구 과정에 대해 관련 문헌을 통해 새롭게 고증했다. 또한 이민웅 해군사관학교 교수는 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승리 배경을 새롭게 조명했다.
이외에도 배종석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원, 김주부 국학진흥원 박사, 이웅규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안나미(성균관대학교) 박사 등이 이순신에 관한 새로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