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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청양군 지역주민 위한 의료봉사
검사장비 준비, 약제처방 병행
의료취약계층에 지원 확대방침

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은 20일 오전 9시부터 청양군 청양읍에 위치한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8월 단국대와 청양군이 체결한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의료봉사단은 김재일 신경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총 9개과 26명이 참여한다. 또한 골밀도 검사기, 심전도 검사기 등 주요 의료 검사장비들도 현장에 직접 공수하며, 약제 처방도 병행해, 수준 높은 의료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김재일 단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비해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 진료도 못 받는 분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4-18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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