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캠퍼스공원화 탄력 받을 듯
광주시 “적절한 사업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밝혀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 도심 공원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광주광역시 시의회에서 박인화 교육의원은 광주교대 캠퍼스의 도심 공원화 사업 추진에 관해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시정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광주시 관계자는 “도심 공원화 사업이 적절하다.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퍼스 도심 공원화 사업은 약 1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교대 교정을 그린캠퍼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인화 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크게 세 가지로 이 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첫째, 도심 공원화 사업은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로 광주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녹색 성장 문화 수도의 광주시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필요하다 △둘째, 공원이 없는 광주시 북구 구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셋째, 2013년 개원 예정인 광주교대 국제문화교육예술센터를 방문하는 국내외 교사들에게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 등이다.
이에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교대 도심공원화 사업 지원 제안은 매우 적절하다”며 “광주시와 광주교대가 힘을 합쳐 대학 캠퍼스를 공원화하고 이를 지역에 열린 공간으로 제공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사업을 광주시의 녹색도시만들기 정책에 포함시켜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남기 총장은 “광주교대 캠퍼스 도심 공원화 사업은 ‘녹색 성장 문화수도’를 추구하는 광주시의 발전 전략과 부합한다”며 “광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한 선도적인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