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서원대 교수회 갈등 ‘점입가경’
본부-교수회-안교모 갈등에 총학, 총동문회도 비난

재단영입과 관련해 교수회 참여 요구 등 최근 불거진 서원대 교수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총학생회와 총동문회까지 가세해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서원대 교수회는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모 교수 추문과 관련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새 재단영입에 교수회 참여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김준호 총장이 “교수회가 직무대행 체제로 파행운영되는 상황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교수회와 대학 집행부 간의 갈등을 드러냈다.

이같은 상황에서 총학생회도 ‘안정화를 바라는 교수모임(이하 안교모)’을 강력하게 비난해 논란에 가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교모는 구 재단 퇴진 과정에서 새 재단 영입을 반대했던 교수들의 모임이다. 한 달 전 공식해산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내부적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게 이 대학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총학생회는 관계자는 "너무 많은 문제들이 학내에 얽혀있다. (학내 문제에 대해)총학생회의 공식입장이 정해지면 밝히겠다”고 했다. 총동문회 역시 조만간 학내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4-19 오전 10:1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