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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암환자 식단전시회 개최
18가지 종류 식단 … 시식, 영양상담 등 진행

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은 19일 2층 로비에서 ‘제1회 암환자 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관리와 암환자들이 수술 후 지켜야 하는 올바른
식단과 식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전시회에선 다시마 녹차밥, 강황참치죽, 인삼부추겉절이 등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을 갖춘 18가지 종류의 식단, 고단백 영양액 파우더를 이용한 열량 보충식품 등이 전시됐다. 또 영양 상담도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박선향 영양팀장은 “균형있는 영양 섭취는 체내 대사 작용을 활성화해 암세포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며, 투병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등을 최소화한다”며 “암환자들에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전시하고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우성 원장은 “단국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소아암이나 당뇨환자에 대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치료와 병원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행사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4-19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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