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학과장 문성원) 학생들이 ‘2011 한국음식관광 박람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13일부터 16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는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한 ‘2011 한국음식관광박람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영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곽승인, 김승완, 고경재, 연혜진, 유한선씨 등 참가자 전원은 금상 4명, 은상 1명 등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두 달 전부터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으며 개최, 일주일 전부터는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자정까지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강한 열의를 보였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금상을 받은 곽승인씨는 인삼과 국수를 이용한 전채요리, 냉이를 이용한 안심스테이크, 오미자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등의 요리를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조리과정의 창작성과 표현성 그리고 위생적인 조리과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수인 나태균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경험이 많은 실력 있는 교수들과 학생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요리사관학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