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정 중부대 한방제약과학과 교수는 홍삼 성분이 포함된 물질의 항암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SCI논문에도 게재됐다.
강 교수는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발효 홍삼 제조물을 1일 1회 투여하면서 28일간 관찰했다.
쥐의 암세포덩어리를 절제해, 그 크기를 측정한 결과 10일 후 폐암 종양크기가 30% 이상 감소했다. 일반적인 항암치료제가 27~9%인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발견으로 평가된다.
또한 일반적인 항암치료제는 생식기 세포 등을 위축시키거나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홍삼이 포함된 물질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환경독성학회지인 ‘Environmental Toxicology and Pharmacology’ 5월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