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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찾는 수원고농학생사건 주도자, 육동백 선생
1928년 학생 독립운동의 효시인 ‘수원 고농 학생사건’을 주도한 육동백 선생이 6일 고국을 찾는다. 서울대는 육동백 선생이 9일 열리는 ‘한국 농학교육 100년’ 기념행사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1926년 수원고등농림학교 임학과에 입학한 육동백 선생은 비밀리에 독립운동 조직을 만들다 1928년 9월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18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해방 후 주미대사관 농무관으로 파견돼 근무했으며 1980년 독립유공자로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서울대 농업생명공학부 졸업자 중 가장 연장자(99세)인 그는 미국에서도 88세까지 주중에는 은행에서, 주말에는 묘포장에서 일할 정도로 노익장을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동백 선생은 6일 한국을 방문해 오는 8일 ‘학생독립운동의 효시, 수원고농 학생사건’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갖고 고향방문 등 일정을 가진 뒤 29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05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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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남 세월은 젊은이를 그냥 두지 않네.. 조국을 들끓는 애국애족의 마음만은.. 한순간 밟아내린 타향살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러나,,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잘날 없네.. 땅에 뿌린 씨앗은 거짓을 하지 않네.. 오래오래 옥체보존하소서..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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