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행남, 오른쪽)·기술지주주식회사(대표이사 이행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 왼쪽)와 기술거래·사업화에 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업체 애로기술 해결 △대학 기술이전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 △지역혁신인력 양성△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 △고부가가치 창업 발굴·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 개원했다. 전북지역 산학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전략산업 기술고도화, 기술집약적 기업 창업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뤄내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5개 대학과 공동 출자해 전북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