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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교직원, 법인화 촉구 나섰다
"전국 16개 시·도중 인천 유일하게 국립종합대학 없어"

인천대(총장 안경수) 국립대학 법인화 관련 법률제정이 국회를 표류하는 가운데 21일 인천대 교직원들이 해당 법률의 조속 처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대 교무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전국 16개 시·도중 인천은 유일하게 국립종합대학이 없다. 인천대의 국립대학법인 전환은 280만 인천시민의 염원”이라며 “교육과학기술위에서 관련법안을 4월 임시국회 중에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학노동조합 인천대지부와 인천대 공무원직장협의회도 긴급회의를 열고 국립대 법인화 법률제정을 촉구하는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 국회에 전달했다.

 

인천대 국립대학 법인화 안건은 지난 2009년 6월과 8월 두 개의 법률이 의원발의 형태로 만들어졌지만, 현재까지 법안 상정이 되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1-04-21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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