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총장 김영호)와 대전 서구청(청장 박환용)이 손잡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지원에 나선다.
22일 배재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1일 ‘저소득층 학습지원 교육네트워크’ 운영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학습지원사업은 서구청 관내 저소득층 초·중학생 40명을 선정해 실시된다.
배재대는 재학생 교육도우미 40명을 선발한 후 매주 2회씩 직접 가정을 방문해 1대1 지도를 하게 된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가르칠 예정이다. 향후에는 대학 교수들의 논술강의나 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역대학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학습지원으로 학습의욕을 북돋워 주기위해 교육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호 총장은 “지역대학의 사명 중 하나가 지역에 대한 봉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지역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