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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생, 내년부터 지출비용 크게 늘어

영국 대학생들이 대학을 다니면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포함해 지출하는 비용이 내년부터 절반이상(55%) 늘어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3년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4만8500파운드(약 8600만원)정도가 필요하다. 이는 현재 평균치인 3만1373파운드(약 5600만원)보다 절반 이상(55%) 늘어난 수치다.


특히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한 해동안 생활비와 등록금을 합쳐 총 1만6407파운드(약 2900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이 비용은 9000파운드(약 1600만원)은 등록금, 3807파운드(약 680만원)은 학내 주방시설 이용비, 생활비 3600파운드(약 640만원)을 합친 것이다.


등록금과 생활비가 가장 많이드는 대학은 런던정경대학으로 5만2319파운드(약 9300만원)로 나타났다.


이어 런던 킹스컬리지는 5만2065파운드(약 9300만원), 런던 임페리얼컬리지가 5만1967파운드(약 9200만원)로 그 뒤를 이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4-23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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