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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태양광 산업 강대국 이끈다
지경부 사업 선정 … 5년간 고급인력 집중적 양성
전북대 ‘실리콘계 태양전지 소재 소자 고급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양오봉)은 오는 27일 학내 공대8호관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난 22일 전북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에너지 산업의 기초 및 고급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100여명의 석·박사급 고급인력 배출을 목표로 국비 23억원 등 총 35억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실리콘계 태양전지 소재·소자에 관한 이론·실무 융합교육, 관련 분야 R&D 등을 제공하고 SCI 논문과 특허를 게재해야 석·박사학위를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사업단은 세계적 수준의 독일 프라운호퍼 ISE 태양광연구소,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일본 오사카대 등과 공동 교육·연구를 수행할 예정이어서 최우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

전북대는 “사업단에서 배출될 인재들은 OCI, 알티솔라, 비봉이엔지, 다쓰테크 등 우리나라 태양광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도 가능하다”며 “전북대가 우리나라 태양광 관련 산업을 세계 5위로 부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4-24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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