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전국 대학생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40%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업종으로는 편의점을 꼽은 경우가 22%로 가장 많았다. 음식점과 PC방 등은 그 뒤를 이었다.
또 설문에 응한 대학생 가운데 43%가 생활비와 등록금·학원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