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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권위자 한스 쉘러 박사 건국대 강단에

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 한스 쉘러 박사가 건국대 강단에 선다

건국대는 오는 27일 오후 5시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Hans Schöler, 사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초청, ‘제2회 총장 초청 석학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석학강연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건국대의 ‘총장 초청 석학강연’의 두 번째 순서다. 김진규 총장이 한스 쉘러 박사를 직접 초청해 이뤄졌다.

한스 쉘러 박사는 건국대가 올해 총장 전용 승용차 구입 비용을 아껴 처음 임용한 ‘총장석학교수’인 한동욱 교수가 소속된 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세계적 연구소인 막스플랑크연구소 책임자여서 이날 특별 강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쉘러 박사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나대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정부에서 그의 연구에 한 해 8500만유로(1300억원)를 쏟아부을 만큼 줄기세포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1989년 역분화에 필요한 핵심 유전자(Oct4)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4-26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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