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최초 학과기업 설립 강원대가 나섰다

강원대(총장 권영중) 생명건강공학과 교수들이 수년간 쌓은 연구 성과를 토대로 26일 학과기업 ‘케이엠(KM)생명건강’을 설립했다. 학과 단위로 기업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명건강공학과 교수진은 2008년부터 노화방지·항암치료·항세균 효과가 있는 식품·의약소재 개발에 착수했고, 올 2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교수진은 포도 등 농산물에 적용하면 건강에 좋은 항암물질 등이 10배 이상 증가한다는 점을 알아냈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식품·의약소재와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교수 개개인이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를 합쳐 판로를 확보했고 전문업체와 계약해 매주 경영 컨설팅도 받을 예정이다.

 

기업 원칙도 세웠다. 케이엠생명건강은 원재료를 반드시 강원도 농산물로 하고 수익금의 10%는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애초 교수 5명이 3000만 원을 모아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었지만, 강원대가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창업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7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1-04-27 오후 5:3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