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대(총장 김정행)은 최근 경호학과에서 벌어진 구타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을 징계했다.
지난 24일 한 방송사의 영상을 통해 경호학과 선배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각목으로 구타하고, 폭언이 난무한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는 큰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용인대는 학칙에 의거 엄중 처벌을 한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그리고 지난 26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구타를 심하게 했던 3명에 대해 무기정학을,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3주간의 유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한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이들을 입건했으며, 그 중 06학번 A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