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관 건립기에는 '역사적인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의 깊은 뜻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민족의 염원을 담아 세운다'고 돼 있듯이 통일관은 건물 하나가 탄생하는 것 이상으로 6.15 기념관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전 통일원장관이자 1∼4차 남북장관급회담 수석대표였던 박재규 총장은 “통일관이라는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남남갈등 해소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계속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일관은 1천1백평의 부지에 연건평 1천2백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국제수준의 도서관과 화상 세미나가 가능한 대강당,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 룸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