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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대 원어민 강사 만취 상태 운전 입건

인천 A대 미국인 원어민 강사가 만취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A대 미국인 강사 B(46)씨는 12일 낮 12시30분께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막걸리 1병 등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수치인 0.184%의 만취상태였다고 경찰을 밝혔다.


B씨는 경찰에서 “미국에 있는 친척이 숨졌다는 소식을 듣고도 가지 못했다”며 “마음이 울적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4-29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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