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교육정책

목록
프린트 스크랩
교과부 '학생오케스트라' 첫 걸음
문화 소외지역 초·중·고교 음악교육 지원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추진하는 ‘꿈을 연주하는 학생오케스트라 발대식’이 2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학생오케스트라’는 교과부가 문화 소외지역 초·중·고교의 음악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한 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총 65개 초·중·고교를 운영대상 기관으로 정했다. 해당 학교들은 4월 중 오케스트라 운영 준비를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화여대 음대는 해당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학교오케스트라를 위해 조언자 역할을 하고 악곡 레퍼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연4~5회 전국의 오케스트라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음대 재학생들도 봉사에 나선다. 지방을 직접 찾아가 학생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재능 기부도 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 열리는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채문경 이화여대 음대학장은 “가정형편과 교육 환경의 제약으로 음악을 접할 수 없었던 많은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고 음악적 재능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화여대는 해당 사업의 파트너로서 전국 65개 초·중·고교에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격려사,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학생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의 경과보고와 운영 학교 소개 등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는 번동중·관기초 학생오케스트라·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앙상블의 연주가 마련된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1-05-01 오후 3:3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