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에 지원하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2011학년도 지원한 외국인 학생은 학부과정 1154명, 석사과정 751명, 박사과정 204명, 편입학 58명 등 총 85개국(출신학교 기준으로는 91개국) 2167명에 달했다.
지난해 1843명이 지원했던 것에 비해 약 18%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07학년도 지원자 1147명과 비교할 때는 189% 증가했다.
특히, 학부과정 지원자수는 지난 2007학년도에 비해 세 배 이상(341%) 증가했다. 지원자 수가 증가하면서 2009년도 이후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노력의 결과 서울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