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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하울 ‘트위터로 주고받고’ 3만명 넘어
페이지뷰 17만5천여건 넘어···“여름 나눔캠프 열 것”


한양대가 지난 2월 10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 공개강의 웹사이트 ‘하울(HOWL, Hanyang Open World for Learning, www.howl.or.kr)’이 석 달 동안 45만 포인트를 쌓았다.

3일 한양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따르면, 하울 홈페이지의 영상페이지 뷰는 현재 17만8700여건을 넘어섰다. 트위터 쉐어가 3만여건, 페이스북 쉐어가 1만1000여건, 미투데이 쉐어는 1만 2000건을 넘었다.

하울 포인트는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들으면 1포인트, 트위터나 페이스북 쉐어, 혹은 북마크 하기 등을 하면 5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인다. 제안하기는 10포인트이며, 강의 등록이나 신규 지식에 선정될 경우 20포인트가 적립된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여름까지 포인트를 모아 지식 나눔 캠프를 열 예정이다.

김천지 교수학습개발센터 선임연구원은 하울의 그동안 성과에 대해 “그동안 1회성으로 끝나는 유명 연사들의 강연들을 하울을 통해 볼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 하울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면서 “하울을 운영한 뒤 공개 강의와 지식의 공유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하울에는 현재 공개강의뿐 아니라 하버드·MIT·스탠포드·프린스톤·예일·UCLA등 세계 유명 대학의 공개강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ED의 강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대 카테고리에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 등이 수록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5-03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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