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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IT·벤처 지원프로그램 활발
정통부·중기청·노동부 등 지원프로그램 잇따라
정보통신부·중소기업청·노동부 등 정부기관의 IT·창업·취업관련 대학생 지원프로그램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정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원)생 IT 인턴십 지원사업’ ‘정보통신 해외장학프로그램 지원사업’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교육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환경이 열악한 인도지역으로 집중돼 학생·학부모들의 불만을 샀던 해외 IT연수의 경우 올해부터 미국·호주·캐나다 등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정통부는 밝혔다.

또 대학을 상대로 ‘정보통신 교수요원 확충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이 사업은 대학이 산업체, 연구소, 해외대학 등의 국내·외 IT전문가를 교수요원으로 초빙하면 연간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동부는 지난해에 이어 ‘대학생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프로그램 참가 전, 대학이 실시하는 사전직무훈련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대학도 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기청은 대학생 창업기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선진벤처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개인별 산업시찰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대학동아리팀을 선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정통부와 함께 대학IT인력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김영우 정보통신인력팀장은 “IT관련 학과나 동아리의 경우 각 기관이 실시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3-18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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