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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협 "진주교대 총장임용 거부는 부당"
3일 성명서 발표 "대학 자율성 침해 용납 못해"
전국국·공립대교수회(회장 배한동)는 3일 교육부의 ‘진주교대 총장후보자 추천서 반려’가 부당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국교협은 “교육부는 진주교대의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 며 “선거를 방해한 직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교협은 또 “진주교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문제는 특정대학에 한정되기보다는 전국 국·공립대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인 만큼 교육부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진주교대 총장선거와 관련 ‘총장선거 절차와 방법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지난 2월말 두차례에 걸쳐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서류를 반려했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4-04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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